나에게 가장 소중한 한사람......
사랑하는 oo 이에게.....
한사람이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세상앞에서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옆에서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곁에서 영원히 지켜보고 싶은 욕심에
내 마음 따뜻하게 만들어 주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oo이와 함께 "우리"라는 이름으로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너와함께 기뻐하고 마음 아파한 날들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도 참 많았던거 같아 함께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때론 싸우기도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
이젠 나.....
언제나 너의 곁에서 니가 편히 쉴수 있고 기댈수 있는 나무가 되어 주고싶어
언제나 너의 곁에서 함께하고
니가 기쁠때, 슬플때, 옆으로, 뒤로 눈을 돌렸을때에도
항상 그자리에서 널 지켜주고 싶어
평생 너만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지켜주고
태초부터 하나님이 우리 oo이를 위해 살으라는 사람이 되도록.....
평생 노력하면서 살께 니가 나의 전부이듯
나도 너의 전부가 될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면서 살께
아니 그렇게 살께
영원히 사랑하는 우리 oo이에게.....
이젠 정말로 내 사랑 받아 주겠니?
나 다른곳으로 안가도 되겠니?
나 니옆에 영원히 함께해도 되겠니?
사랑한다........ oo아...... 마지막으로 이젠 내 색시가 되어주련!!!
